교통 혼잡이 에핑험 카운티의 여로 도로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역 공무원들은 주민들이 매일 출퇴근하는 동안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통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서배너모닝뉴스가 12일(수) 보도했다.
에핑엄 카운티 위원회와 린콘(Rincon)시는 린콘 지역이 성장함에 따라 맥콜 로드(McCall Road)와 블랜드포드 로드(Blandford Road)가 교차하는 곳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동서 통로'(East-West Corridor)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연방 인구조사에 따르면, 에핑험 카운티의 인구는 2020년 6만4,769명에서 2023년 7만1,541명으로 10.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린콘시 관리자 조나단 린(Jonathan Lynn)은 “이런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에핑험 카운티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지역의 궤적을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것이 바로 그런 프로젝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전체 경로는 5.4마일 이며 2마일은 새로 건설되는 도로다. 맥콜 로드는 로터리와 연결돼 운전자를 21번 고속도로로 연결해 운전자에게 9번가를 완전히 피하면서 에핑험 파크웨이에 도착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린은 “이를 통해 카운티를 통해 경제와 화물 이동을 유지할 수 있지만, 방금 지나갈 수 있는 대형차량의 전용 경로를 허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인지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카운티, 특히 도시 내에 상업 통로를 확립했다”며 “전용 경로를 갖는 것은 우리의 상업 통로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의심할 여지없이 그것이 다음 세대를위해 향상되고 번영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통로 건설이 언제 시작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운티 당국은 스쿨버스와 대형차량의 통행이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핑험 카운티의 공공정보 코디네이터 마크 래스팅어(Mark Lastinger)에 따르면, 프로젝트 비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교통 특수 목적 지역 옵션 판매세를 통해 충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