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Effingham County 계획위원회가 맥콜 로드 인근 135에이커 규모 주택단지 개발안에 대해 부결을 권고했다. 홍수 가능성과 교통 혼잡 우려가 주요 사유다.
카운티 위원회는 2월 15일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포함한 복수의 주거·도로 개선 사업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맥콜 로드 개발안은 GW 인베스트먼트가 농업용지 135에이커를 주거용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한 사안이다. 계획위는 1월 13일 회의에서 습지대 인접, 침수 위험, 교통 흐름 악화 가능성을 들어 반대 의견을 채택했다.
해당 부지는 다수의 습지로 둘러싸여 있어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같은 날 위원회는 하이웨이 30번 도로 인근 타운홈 개발 조정안도 심의한다. 3 버즈 디벨롭먼트는 기존 217가구 승인 계획을 174가구로 축소하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또 EMC는 ‘타운스 오브 윈드필드’ 34가구 최종 플랫 승인을 요청했다.
상업 개발도 포함됐다. 린컨 지역 25에이커 부지를 7-일레븐 주유소(4,816스퀘어피트) 용도로 재조정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통신 인프라 확충도 진행된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일 넥스타워 디벨롭먼트 그룹이 신청한 클라이오-킬데어 로드 통신 타워를 승인했으며, 다수 통신사가 공동 사용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부 부지계획(site plan) 승인 여부가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도로 개선 사업도 예산 부담이 뒤따른다. 호지빌 로드와 콜릭 헬미 로드 교차로 원형교차로 공사에 따라 조지아 파워와 21만 달러 규모의 전력선 이전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한다. 비용은 카운티가 전액 부담한다.
또 란 스테이션·맥콜 로드 원형교차로 조명 설치 협약도 심의 대상이다.
한편 동물보호소 확장 사업도 안건에 올랐다. 520만 달러 규모 공사로 배관·전기 설비 개선, 보호 공간 확장, 별도 수의학 실험 공간 설치, 케널 30개 추가 등이 포함된다. 시공사는 맥라이트 LLC가 유력하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주택 공급 확대와 환경·교통 관리 사이의 균형을 둘러싼 정책 판단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