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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도착한 ‘트렌 데 아라과’·MS-13 조직원들, 강경 대응 직면

미국, 250명 이상 갱단원 엘살바도르로 송환… 초강력 보안 속 수용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18, 2025
in 국제,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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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도착한 ‘트렌 데 아라과’·MS-13 조직원들, 강경 대응 직면

NEWS NATION-미국이 지난 주말 250명 이상의 갱단원 을 엘살바도르로 강제 송환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이 엘살바도르에서 강경 대응을 받는 모습 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송환된 인원 중 238명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 갱단원, 나머지 23명은 MS-13 조직원 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도착 즉시 테러범 전용 수용소(Terrorism Confinement Center, CECOT)로 이송 되었으며, 최소 1년간 수감될 예정 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엘살바도르 간 체결된 600만 달러 규모의 협정 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정부, 갱단원 수용에 강경 태도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 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구 트위터) 를 통해 미국의 송환 조치에 대해 “미국은 아주 적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큰 대가를 치르는 일” 이라고 언급했다.

정부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송환된 갱단원들은 손발이 꽁꽁 묶인 채 무장 경찰의 강한 통제하에 이동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항 활주로에서는 진압 경찰이 일렬로 서서 감시 를 강화했고,
헬리콥터가 상공을 선회하며 수송 작전을 지원 했다.
구금자들은 짧게 묶인 족쇄로 인해 발을 제대로 떼지 못한 채 앞으로 밀려갔으며, 경찰이 강한 압박을 가하며 이송 차량에 태웠다.
이들은 곧바로 특수 호송 차량과 군용 버스에 태워져 CECOT으로 이동 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특수부대가 엄중한 경계를 펼쳤다.

송환된 조직원들, 초강력 보안 속 수감
CECOT 도착 후, 이들은 머리를 삭발당한 뒤, 수용소 규율에 따라 흰색 죄수복으로 갈아입었다.

교도관들은 고함을 지르며 명령을 내렸고, 죄수들은 손을 등 뒤로 묶인 상태에서 줄지어 이동 했다.
극도로 혼잡한 감방에 수감되며 갱단원들을 한곳에 몰아넣는 모습도 공개됐다.
CECOT은 최근 몇 년간 엘살바도르 정부가 수만 명의 갱단원들을 수감 해온 초대형 교도소 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행정부, 1798년 ‘외국인 적대법’ 발동 추진
이번 송환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798년 제정된 ‘외국인 적대법(Alien Enemies Act)’을 적용해 트렌 데 아라과 조직원들을 강제 추방하려는 시도 와 맞물려 있다. 그러나 이 조치는 즉각 법적 논란에 휩싸였다.

워싱턴 D.C. 연방법원 판사는 미국 정부의 송환 결정을 유예할 것을 명령 했고, 일부 항공편은 연방 판결에 따라 회항 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해당 판결이 내려졌을 당시, 송환된 이들이 이미 국제 공역에 있었던 상황 이라며 법적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대해 부켈레 대통령은 X에 “어머, 너무 늦었네요(Oopsie… Too late)” 라는 글을 올리며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트렌 데 아라과, 미국 내 조직 확대… ‘콜로라도 아파트 점거’ 사건과 연관?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대형 범죄 조직으로, 마약 밀매, 인신매매, 강도, 납치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도 세력을 확대하며,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발생한 아파트 불법 점거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콜로라도주 당국은 이 사건과 트렌 데 아라과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조사 중이며, 조직원들이 불법 이민 경로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MS-13, 중미 출신 최대 범죄 조직… 잔혹한 범죄로 악명
한편, MS-13(Mara Salvatrucha)은 198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엘살바도르 이민자들이 결성한 국제 범죄 조직으로, 살인, 마약 밀매, 인신매매 등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러왔다. 특히, 마체테(긴 칼)를 이용한 잔혹한 살인 방식으로 악명을 떨치며 미국과 중남미에서 강력한 단속 대상이 되어왔다.

미국 FBI와 국토안보부(DHS)는 MS-13을 국제 테러 조직에 준하는 위협 요소로 간주하고 있으며, 1기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대대적인 단속과 추방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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