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서배너의 상징적인 베이커리 ‘Back in the Day Bakery’

지난 22년 동안 서배너에 간식과 과자를 제공해 온 지역 빵집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Back in the Day Bakery는 첫 데이트부터 베이비 샤워와 같은 소중한 순간을 주최하는 장소로서 22년 동안 지역 사회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지만 오늘은 그 오랜 장정을 마치고 영원히 문을 닫기 전에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마지막 날이다.

“이 사업은 저와 제 남편, 그리고 지역 사회의 사랑 이야기입니다”라고 소유주인 셰릴 데이(Cheryl Day)는 말했다.

“이곳은 거의 9년 전 처음 이곳으로 이사 왔을 때 처음 온 곳 중 하나로, 그때 셰릴을 만났고 몇 년 동안 매주 다시 오고 있습니다.” 고객 Nichelle Stevens가 말했다.

베이커리는 문을 닫았지만 여전히 도시 곳곳에서 셰릴이 가장 좋아하는 일, 즉 사람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쓰여지지 않은 챕터가 생겨 기쁘고, 요리책을 계속 쓰고, 라디오 쇼를 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지만, 비영리 단체에서 계속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고, 제 자신을 연결자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저의 유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셰릴 데이, 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