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사회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6월 3, 2024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News1

육군 남편의 후배 간부들이 결혼식 당일 원치 않은 예도 이벤트를 벌여 결혼식을 망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결혼식 다시 하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지난해 11월에 치른 결혼식을 회상했다.

그는 “아직도 울컥울컥 생각난다. 예도할 때 천박한 것, 남편이 내 옆을 떠나는 것, 나를 들어 올리거나 이런 비슷한 행동은 싫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결혼식은 A 씨의 바람과 다르게 진행됐다고.

1관문에서 남편이 홀 밖으로 뛰어나가서 ‘오늘 결혼한다’며 삼창하고 들어와 A 씨를 등에 앉히고 팔굽혀펴기하면서 ‘오늘 밤 죽여줄게’라고 외쳤다. 이어 A 씨에게는 ‘아이 좋아’라고 말하게 했다고 한다.

A 씨는 “2관문에서는 애교, 3관문에서는 내 손에 칼 쥐여주더니 그거로 남편 XX(중요 부위) 터치하라고 했다”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남편의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냐’고 질문해서 얼굴 터치했다가 XX 터치하라고 했다. 하기 싫어서 엉덩이 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싫다고 했던 거 다 했다. 난 내 결혼식이 성스럽고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누누이 말했는데 천박한 결혼식으로 끝나서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또 A 씨는 “남편이 육군 중대장이라 간부들이 해줬다. 남편이 어떻게 할 거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재밌게 준비한다길래, 이런 건 피해달라고 전달했다. 그래 놓고 저렇게 했다”며 “남편한테도 비밀로 하고 본인들끼리만 재밌었다. 당일날 부랴부랴 준비한 것 같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때 예도했던 사람들이 저렇게 해놓고 10만 원씩 받아 갔다. 사과도 받았지만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진짜 속상하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다른 사람 결혼하는 거 볼 때마다 생각난다”고 하소연했다.

누리꾼은 “예도 단이 수준 이하네”, “이 정도면 남편이랑 원수 사이 같다”, “너무 싫었겠다”, “생각만 해도 민망하다”, “커플한테 성희롱 좀 하지 마라”, “진짜 천박하다”, “ROTC 출신인데 결혼식 때 예도 안 한 게 인생에서 잘한 결정 중 하나” 등 A 씨를 위로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국제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10월 19, 2025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국제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10월 19, 2025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정치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10월 19, 2025
Next Post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남편 숨지자 “내 아들 잡아먹었다” 구박한 시어머니…상속도 거부

남편 숨지자 "내 아들 잡아먹었다" 구박한 시어머니…상속도 거부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