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및 툼스 카운티에 오전 8시까지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또 오후 1시까지는 로우컨추리와 차탐 카운티를 포함한 조지아주 동남부 대부분의 지역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몇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 70마일의 돌풍, 최대 직경 1.5인치의 우박이 국지적으로 내려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소나기와 폭풍은 수요일(3일) 오후 1시 이전에 조지아 남동부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로우컨추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배너와 로우컨추리의 경우, 일출 이후 폭풍이 이동하기 때문에 출퇴근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WJCL 22 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