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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봉 1조 못받았다…다저스 ‘지급 유예’ 금액만 1조6000억원

마무리 투수 디아즈도 연봉 일부 디퍼 계약 오타니 등 선수 9명, 계약 종료 후 연봉 수령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15, 2025
in 미국 / 국제, 스포츠,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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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봉 1조 못받았다…다저스 ‘지급 유예’ 금액만 1조6000억원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가 총액 6900만 달러(약 1015억 원) 중 1350만 달러(약 199억 원)를 계약 종료 이후 수령하는 ‘지급 유예'(디퍼)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는 디퍼 조항을 활용해 스타플레이어를 붙잡는 동시에 사치세 부담을 줄였지만, 선수에게 나중에 줘야할 ‘부채’만 1조5000억 원을 넘었다.

야구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디아즈의 계약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디아즈는 뉴욕 메츠를 떠나 다저스와 3년 총액 6900만 달러 규모로 계약했다.

평균 연봉만 따지면 2300만 달러(약 346억 원)로 메이저리그 불펜 투수 중 최고 대우다. 하지만 헤이먼에 따르면 디아즈가 당장 챙기는 돈은 그보다 적었다.

디아즈는 계약금 900만 달러(약 132억 원)와 2026년 연봉 1400만 달러(약 206억 원)를 받는다. 2027년과 2028년엔 각각 연봉 2300만 달러를 수령한다. 그러나 매년 연봉 450만 달러(약 66억 원)를 계약 종료 이후 받는 디퍼 조항이 들어있다.

또 다저스가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행사할 경우 디아즈는 2029년 연봉 650만 달러(약 96억 원)를 받고 뛸 수 있다.

다저스는 디퍼 조항으로 디아즈에게 지급해야 할 막대한 연봉 부담을 줄였다. 그러나 2047년까지 이연지급액이 10억6450만 달러(약 1조5657억 원)로 늘었다.

디퍼는 구단이 선수의 연봉 일부를 계약 종료 이후 지급하는 제도다. 구단 입장에서는 할부로 연봉을 주는 만큼 당장의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고, 선수 입장에서는 은퇴 이후 수입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세월이 흐를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구단으로선 대형 계약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메이저리그는 구단 총연봉이 정해진 상한선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을 벌금으로 부과하는 사치세가 있는데, 디퍼 계약에 대해서는 이 화폐 가치 하락을 고려해 적용한다.

문제는 다저스가 이를 남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저스는 2023년 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10년 7억 달러(약 1조296억 원) 조건으로 계약할 때 과도한 디퍼 조항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오타니는 다저스가 우승을 위해 경쟁력 있는 선수를 영입해 달라면서 7억 달러 중 6억8000만 달러(약 1조 원)를 계약 종료 후 받기로 했다.

다저스는 이후 주요 선수와 협상 때 디퍼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했고,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전력을 보강한 다저스는 지난해와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팀’이 됐다. 그러나 꼼수를 쓴 다저스를 향한 시선이 냉담하기만 하다.

현재 다저스가 디퍼로 연봉을 추후 지급해야 할 선수는 오타니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윌 스미스, 블레이크 스넬, 토미 에드먼, 태너 스캇, 디아즈 등 9명이다.

디퍼 금액은 2034~2043년까지 6억8000만 달러를 받는 오타니가 가장 많다. 베츠도 연봉 1억1500만 달러(약 1691억 원)와 계약금 500만 달러(약 74억 원) 등 총 1억2000만 달러를 2033년부터 2044년까지 수령한다.

그 뒤를 이어 스넬(2035~2046년 6600만 달러·약 971억 원), 프리먼(2028~2040년 5700만 달러·약 838억 원), 스미스(2034~2043년 5000만 달러·약 735억 원), 에르난데스(2030~2039년 3200만 달러·약 471억 원), 에드먼(2037~2044년 2500만 달러·약 368억 원), 스캇(2035~2046년 2100만 달러·약 309억 원), 디아즈(2036~2047년 1350만 달러) 순이다.

다저스는 2028년부터 디퍼 조항으로 묶어둔 잔여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이 금액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2038년과 2039년에는 각각 1억230만 달러(약 1505억 원)로 웬만한 스타플레이어 다년 계약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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