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사회

유흥업소 출신 ‘오피스 와이프’…사내 문어발 불륜 즐기다 “계단 밀회” 들통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16, 2024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유흥업소 출신 ‘오피스 와이프’…사내 문어발 불륜 즐기다 “계단 밀회” 들통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유흥업소에 종사하던 중 한 회사에 낙하산 입사해 문어발식 사내 불륜을 저지른 여성의 사연이 공분을 안기고 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이 공개됐다.

이날 ‘사건수첩’ 속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에 대한 실제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 속 만삭의 아내 의뢰인은 남편의 평소보다 더 다정한 태도, 야근과 주말 근무를 늘리는 모습, 못 보던 명품 넥타이 등을 보며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다. 또 밤 12시에 ‘우리 과장님 오늘도 굿 잠, 내 꿈 꿔요’라는 메시지가 남편의 휴대전화에 온 것을 확인했지만 이후 바로 메시지가 삭제됐다.

이 같은 의심에 아내는 탐정들에게 남편의 뒷조사를 의뢰했지만, 회사 잠입 과정에서 철통 보안에 걸려 난항을 겪었다. 그러자 의뢰인은 회사 대표의 아내에게 부탁해 탐정을 재무팀 사무 보조로 위장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이윽고 탐정은 회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모의 여사원이 의뢰인의 남편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오피스 와이프’인 이 여사원과 남편은 회사 법인카드로 매일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드러나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제가 진행한 사건 중에는 10년 정도 서로 사내 불륜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준 경우도 있었다”며 ‘사내 불륜 멤버’들끼리 오랫동안 사정을 봐준 어이없는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계단에서 남편과 오피스 와이프의 밀회 현장이 탐정에게 포착됐다. 하지만 생각보다 남편에게 선을 긋는 오피스 와이프의 태도는 의아함을 안겼다. 역시나 오피스 와이프는 또 다른 남성과 밀회를 즐기고 있었고, 훨씬 더 밀접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며칠 뒤 회사 사내 익명 게시판에는 계단에서 밀회하는 ‘불륜 남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오피스 와이프의 상대방 남성으로는 의뢰인의 남편이 지목됐다. 오피스 와이프는 상사의 문책에 “과장님이 억지로 따라 들어와서 입 맞춘 것이다. 증거가 다 있는데도 발뺌하고 있다”며 남편을 성추행범으로 몰아세웠다. 결국 남편은 직장에서 좌천되자 탐정은 ‘오피스 와이프’의 개인 SNS를 분석했고, 그 여성이 전직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알고 보니 사내 아내는 또 다른 불륜 상대인 회사 상무에 의해 낙하산 입사를 해 상무의 법인 카드로 식사와 피부과 등을 지원받는 사이였다.

또 상무는 그녀를 직원으로 채용한 뒤 새 사업자를 만들고, 법인 카드를 사용해 배임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사실까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결국 이 모든 사실이 사내 익명 게시판에 드러나며 관련자들이 모두 형사처벌을 받으며 사건이 마무리됐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K-뷰티 글로벌 붐, 진위 논쟁 촉발…”한국산이어야 K-뷰티인가”
국제

K-뷰티 글로벌 붐, 진위 논쟁 촉발…”한국산이어야 K-뷰티인가”

11월 9, 2025
美 유통업체, ‘저렴한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브랜드 줄이고 자체 상품 확대
미국 / 국제

美 유통업체, ‘저렴한 추수감사절 식탁’ 경쟁…브랜드 줄이고 자체 상품 확대

11월 9, 2025
졸리 운전기사도 끌려갔다…우크라 방문 중 검문소에서 즉석 징집
국제

졸리 운전기사도 끌려갔다…우크라 방문 중 검문소에서 즉석 징집

11월 9, 2025
Next Post
‘주먹 불끈’ 이틀만에 ‘귀에 붕대’…트럼프, 전대 강렬한 등장

'주먹 불끈' 이틀만에 '귀에 붕대'…트럼프, 전대 강렬한 등장

‘김정은 표창’ 쿠바 주재 北 외교관, 가족과 한국 망명

'김정은 표창' 쿠바 주재 北 외교관, 가족과 한국 망명

양평 ‘나체 여성’ 2차선 도로 활보…”일광욕 같았다” 목격자 황당

양평 '나체 여성' 2차선 도로 활보…"일광욕 같았다" 목격자 황당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