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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내 인생 망했다…문과놈들 입만 터는 이 나라 떠나라”

전날 의무사관후보생 대상 강연에서 의료체계 등 작심발언 "교수 중간착취자"…의정갈등, 대형병원 운영 구조 지적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15, 2025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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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내 인생 망했다…문과놈들 입만 터는 이 나라 떠나라”

‘아덴만의 영웅’으로 알려진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을 대상으로 열린 한 강연에서 국내 의료체계를 지적했다.

15일 의료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이국종 병원장은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의무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강연하며 필수과 기피와 의정갈등, 대형병원의 전공의 착취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병원장은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이게 수천년간 이어진 조선반도의 DNA고 이건 바뀌지 않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같은 대형병원의 고령 교수들과 공무원들에게 평생 괴롭힘당하며 살기 싫다면 바이털과는 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어 “절대 나처럼 살지 마라. 돌아오는 건 해고 통지서뿐”이라며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바뀐 건 하나도 없었다. 내 인생은 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로사로 사망한 고(故) 윤한덕 교수를 언급하며 “너희는 저렇게 되지 말라”고 했다.

이 병원장은 국군 대전병원에서 군의관 한 명이 미국의사면허 시험(USMLE)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너무 기특해서 플래카드까지 달아줬다. 조선에는 가망이 없으니 너희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탈조선해라”라고 했다.

이날 의정갈등과 대형병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병원장은 “복귀자랑 패싸움이라도 벌어져서 반 정도는 죽어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착하다”며 “감귤(전공의로 복귀한 의사를 비하한 표현) 정도로 놀리는 거 보니 귀엽다”고 했다.

또한 “교수들은 중간착취자가 맞다”며 “전공의를 짜내서 벽에 통유리를 바르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대형병원이 수가 인상을 요구하면 조선 아들딸들은 개소리라고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움집이나 텐트만 있어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라면 진료받으러 온다. 대리석 같은 인테리어는 의미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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