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정치

이재명 만남 언급 없이 포퓰리즘 비판만…대화 물꼬 막은 尹

尹 대국민 메시지, 야당과의 소통·협치 의지 안 드러나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16, 2024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이재명 만남 언급 없이 포퓰리즘 비판만…대화 물꼬 막은 尹

16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2024.4.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민의힘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야당과의 협치를 거부했다. 야당은 “총선 민심을 잘못 이해했다”며 일제히 총공세했다. 여당은 대체적으로 윤 대통령에 힘을 실었으나, 일부에선 아쉬움도 감지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은 총선 후 6일 만이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에 민심 수용 의사는 드러났으나, 야당과의 소통 의지는 없었다고 정치권은 평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간 윤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촉구했었다. 이 대표는 2022년 8월 당대표 수락연설부터 “윤 대통령을 만나 민생 정책 공동 추진을 요청할 것”이라고 제안했으나 번번이 무산됐었다.

윤 대통령은 민생 정책에 부족함을 자성하면서도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하면서도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고,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만 했다.

윤 대통령은 직접적인 야당과의 대화는 언급하지 않은 채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으로 나라의 미래를 망쳐선 안 되지만, 현재 우리 국민이 겪는 어려움도 더 세심하게 살피라는 것이 바로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 대표가 띄운 ‘민생회복지원금’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이에 야당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두고 거세게 반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했던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며 “불통의 국정운영에 대한 반성 대신,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반성은커녕 지금까지처럼 용산 주도의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며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하면서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로 인정하라는 총선 민의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대통령께서 이번 총선을 통한 민의를 잘못 이해하셔도 한참 잘못 이해하셨다”며 “윤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국민께 지난 2년의 반성과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직접 밝힐 자리를 다시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며 “윤 대통령은 왜 국민의 견해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는 한사코 회피하냐”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예전에 탄핵당했던 어떤 대통령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며 “총선 민심을 제대로 읽은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전했다.

반면, 여당의 판단은 달랐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민생’이라는 제1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다짐과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고 평가했다.

또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그 본분을 잊지 않고 정부와의 소통창구를 늘려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국민의 소리는 가감 없이 전달하고 조율하겠다”며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질책과 꾸짖음을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며 쇄신하겠다”고 했다.

친윤(윤석열)계 권성동 의원 역시 이날 당선자총회 이후 기자들에게 “선거 패배에 대한 원인을 잘 찾으셨다”며 “앞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 잘 실행되길 바랄 뿐”이라고 평했다.

다만 국민의힘 수도권 중진 의원은 뉴스1에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은 했는데, ‘모든 게 내 책임이다’라는 식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당이 총선에서 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국제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10월 16, 2025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경제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10월 16, 2025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미국 / 국제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10월 16, 2025
Next Post
환율 1400원, 17개월만에 최고 찍었다…당국 구두개입에 1394.5 마감

환율 1400원, 17개월만에 최고 찍었다…당국 구두개입에 1394.5 마감

미모 끝판왕?…세계 첫 ‘AI 미인대회’ 3000만원 주인공은

미모 끝판왕?…세계 첫 'AI 미인대회' 3000만원 주인공은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5월 30일 선고…”가정의 가치 서길”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5월 30일 선고…"가정의 가치 서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