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houn Square로 알려졌던 이 광장은 이제 테일러 스퀘어 (Taylor Square)로 불리어지게 된다.
이 이름은 서배너 태생의 Susie King Taylo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광장의 원래 이름인 “Calhoun”은 노예 제도에 대해 지지를 밝힌 John C. Calhoun의 입장으로 인해 이름 사용이 중지되었으며 새 이름을 붙이기 위한
커뮤니티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결국 목요일 많은 경쟁 이름 중에 당당히 Taylor의 이름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테일러는 미국 최초의 흑인 간호사이자 남북 전쟁 후 해방된 노예를 위한 학교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