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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원희룡에게 떨어지니 오지 말라 했다…난 정치는 몰라, 사람만 본다”

수많은 욕 지우다 지쳐…선거 때면 왜 갈라서 싸우는지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15, 2024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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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원희룡에게 떨어지니 오지 말라 했다…난 정치는 몰라, 사람만 본다”

원희룡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인천계양을 후보와 후원회장 이천수가 지난 3월 31일 오후 인천 계양구 서운동성당 앞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002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었던 이천수가 22대 총선 때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가 엄청난 욕을 먹었다며 “민주주의 사회인데. 내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편해했다.

이천수는 15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2020년 21대 총선 때 당시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도왔다가 이번에 원 후보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 “2016년 월드컵 4강 주역들과 함께 제주 여자축구부를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다”며 “(원 후보) 보좌관이 절친이라 몇 번 함께 뵙다 보니 친분이 쌓이고 서로를 좋아하게 됐다”고 그런 인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원 후보가 처음 계양을 출마의 뜻을 밝혔을 때 “민주당이 강해 당선되기 힘들다”며 만류했다면서 “그런데도 오시겠다면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천수는 21대 총선과 달리 민주당 후보(이재명) 지원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한 까닭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는 계양이라는 작은 지역보다 국가라는 더 큰 그림에 관심이 있는 것 같더라”며 “난 계양을 위해 더 열심히 뛸 사람을 원했을 뿐”이라고 했다.

이어 이천수는 “나는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고 정치도, 좌우도 모른다”면서 “다만 계양은 내가 자란 곳이고, 축구를 처음 시작한 곳으로 고향 같은 곳이라 낙후 지역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면 일 잘하고 힘도 있는 일꾼이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나는 사람만 본다. 아주 단순하다. 내가 좋으면 그걸로 끝이다”며 원 후보 지원도 그 차원에서였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 지원에 나섰다가 유권자와 ‘실랑이’도 펼쳤고 이런저런 비난을 받을 일에 대해선 “내가 받은 협박과 비난은 만 번도 넘는다. 처음엔 쏟아지는 욕설을 열심히 지웠는데 지우다 지쳐서 안 들어가고 안 본다. 인스타 안 본 지 오래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영길 후보를 지원할 때는) 한 번도 비난받은 적 없었다”며 “이건 선택의 문제, 민주주의 사회인데 내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냐”고 억울해했다.

그는 “월드컵 응원 때는 원팀이 되는 국민이 선거 때면 빨강과 파랑으로 갈라지는 게 섬뜩했다”면서 “정치가 뭔지 알았다면 절대 선택해선 안 될 일이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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