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한 배우 제시카 알바가 40대에도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0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하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검은 가죽 재킷에 초미니 가죽 팬츠를 입은 모습.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하의 실종’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 알바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특히 세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시카 알바는 ‘판타스틱 포’로 인연을 맺은 제작자 캐시 워런과 지난 2008년 결혼 후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결혼 16년여 만에 이혼하게 됐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