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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29, 2024
in 연예,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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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가수 임주리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가수 임주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집에 임주리, 재하 모자를 초대한 박서진은 임주리에게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히트곡이 될 줄 알았냐고 질문했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이날 아들인 가수 재하와 박서진의 집에 방문한 임주리는 자신의 곡이 히트하게 된 것은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자의 간접 공로가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히트하지 못해 가수 은퇴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김혜자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고 인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당시 발매 7년 만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임주리는 “미국에서 재하가 곧 태어나는데, 다시 한국으로 건너가야 했다. 그렇게 재하가 태어난 지 22일 만에 미국에서 아기를 데리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떠올렸다.

임주리에겐 말 못 할 사연도 있었다. 백지영은 “선배님이 미국에서 사랑하는 분을 만나 임신을 하셨는데 그때 서야 그분이 유부남이라는 걸 알게 되셨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남편 없이 37살에 혼자 낳은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들어왔다는 임주리는 그럼에도 “어떻게 보면 재하는 럭키한 아이”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특히 임주리는 당시의 수입에 대한 질문에 “정말 누구도 안 부러울 정도로 벌었다”며 “인세만 하루에 1800만 원씩 들어왔다. 집에 돈이 쌓여있었다. 그래서 삼촌, 외숙모 등 아무나 만나면 100만 원씩 줬다. 또 행사에 가면 행사비로 3000만 원이 들어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걸로 집을 샀어야 하는데 사업한다고 사람들 줘 버리고 1억 원씩 꿔줬다”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때 돈을 모으질 못했다. 내가 쓸데없이 사업에 손을 댔다”며 “할머니 계실 때 안 그랬는데 돌아가신 뒤 사람들을 다 믿고 번 돈 전부 사기를 당했다. 그러니까 내가 살아서 뭐 하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임주리는 “하루는 내가 재하에게 ‘엄마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자기는 고아가 된다’고 하더라. 그 소리를 듣고 펑펑 울었다. 피눈물이 나더라. 죽을 결심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면서 “하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서 기본적으로 품위 유지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들 많지 않냐. 그 사람들은 남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자기의 빛나던 시절과 비교해서 땅에 떨어지면 순간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공감해 지켜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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