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Savannah Korean Times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교육
  • 스포츠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교육
  • 스포츠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교육
  • 스포츠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미국 / 국제

‘전설의 귀환’ 손흥민, 토트넘 팬과 작별 인사…”이 곳은 내 집”

8월 방한 때 LA FC 이적 발표, 이후 첫 토트넘 방문 토트넘, 손흥민 위한 벽화 공개 "특별한 기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9, 2025
in 미국 / 국제,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 read
A A
‘전설의 귀환’ 손흥민, 토트넘 팬과 작별 인사…”이 곳은 내 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가 된 손흥민(33·LA FC)이 집과 같은 옛 홈구장을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토트넘 구단이 준비한 ‘홈 커밍’ 행사로, 지난 8월 LA FC로 이적했던 손흥민은 오랜만에 토트넘 팬들 앞에 섰다.

손흥민은 지난 5월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견인,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끊은 ‘영웅’이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그는 10년 동안 공식 대회 454경기 173골로 활약했고, 2021-22시즌엔 아시아 출신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역대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손흥민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치러진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서 LA FC 이적을 발표하고 고별전을 치렀다. 그러나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LA FC에 입단하면서 토트넘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

손흥민은 런던을 방문해 토트넘 팬들에게 인사하겠다고 밝혔고, 4개월 뒤 그 약속을 지키러 왔다.

회색 롱코트에 검은색 목도리를 착용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앞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인근 자신의 벽화를 새긴 건물을 찾았다.

토트넘은 팀을 위해 헌신한 손흥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기장 앞 하이로드에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와 UEL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담은 벽화를 제작했다.

손흥민은 “특별한 기분이다. 이 유산이 사라지지 않고 토트넘에 영원히 남길 바란다”며 벽화에 서명을 남겼다.

이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손흥민을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임스 매디슨 등 함께 뛰었던 동료들과 깊은 포옹으로 인사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토트넘 팬들도 기립 박수로 ‘전설의 귀환’을 반겼다.

마이크를 잡은 손흥민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손흥민이 왔습니다. 저를 잊지 않으셨죠?”라고 운을 뗀 뒤 “토트넘에서 엄청난 10년을 보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는 항상 토트넘의 일원이고,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벅찬 감정에 울컥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언제나 저에게 집”이라며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 저와 항상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 언제든 LA를 방문해주시고,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작별 인사를 마친 손흥민은 구단의 또 다른 전설인 레들리 킹으로부터 토트넘 엠블럼을 상징한 감사패를 받았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중국, 美 전력망 85% 장악”…태양광 인버터 원격 차단 ‘킬스위치’ 현실화
국제

“중국, 美 전력망 85% 장악”…태양광 인버터 원격 차단 ‘킬스위치’ 현실화

12월 10, 2025
15억 내면 즉각 美영주권…트럼프 ‘골드카드’ 비자 정책 시행
국제

15억 내면 즉각 美영주권…트럼프 ‘골드카드’ 비자 정책 시행

12월 10, 2025
‘주한미군 규모 현수준 유지’…美 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미국 / 국제

‘주한미군 규모 현수준 유지’…美 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12월 10, 2025
Next Post
트와이스, 회당 최대 8만명 日국립경기장 해외가수 최초 입성…의미는

트와이스, 회당 최대 8만명 日국립경기장 해외가수 최초 입성…의미는

K뷰티 ‘잔치’된 美 아마존 블프…1등부터 휩쓸었다

K뷰티 '잔치'된 美 아마존 블프…1등부터 휩쓸었다

한동훈 “통일교 게이트, 대통령 할아비라도 못 막아…다 털어놔야”

한동훈 "통일교 게이트, 대통령 할아비라도 못 막아…다 털어놔야"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교육
  • 스포츠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교육
  • 스포츠
  • 건강
  • 여행 / 맛집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