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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로 향한 아일랜드 이민의 역사, 사바나에 남긴 유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맞아, 해안 지역의 아일랜드 공동체 영향 조명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12,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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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로 향한 아일랜드 이민의 역사, 사바나에 남긴 유산”

WTOC-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앞두고, 사바나 지역 사회는 이곳에 뿌리내린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역사를 기념하고 있다.

조지아 서던 대학교의 아일랜드 연구·교육 센터장인 하워드 킬리 박사는 사바나로의 아일랜드 이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연구해왔다.

아일랜드 이민의 시작: 혁명 이전의 개척자들
사바나로의 아일랜드 이민은 미국 독립전쟁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 중반,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스코츠-아이리시) 6척의 배가 사바나로 향했고, 이들은 현재 조지아주 루이빌 지역에 정착했다.

“그들은 오기치 강(Ogeechee River) 근처에 농업 공동체를 형성했지만, 독립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공동체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루이빌이나 제퍼슨 카운티를 방문하면 그 후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킬리 박사는 설명했다.

정치적 격변과 새로운 시작
1798년 아일랜드 반란이 실패한 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사바나로 이주했다. 이들은 도시에 정착해 상업 계층을 형성하며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가톨릭 아일랜드인의 등장과 하이버니언 협회
사바나에 가톨릭 아일랜드 이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812년경으로, 이들의 초기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이에 대해 먼저 정착한 스코츠-아이리시 계열 이민자들이 이들을 돕기 위한 조직을 설립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이버니언 협회(Hibernian Society of Savannah)”**였다. 이 협회는 1812년 창립되어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사바나의 포용적 문화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
사바나의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다른 도시에서 겪었던 차별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 당시 북동부 일부 도시에서는 “아일랜드인 채용 금지(No Irish Need Apply)” 정책이 퍼졌지만, 사바나의 신문들은 새롭게 도착한 아일랜드 이민자들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를 실었다.

이러한 포용적 분위기는 사바나에서 첫 번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었다. 1820년, 찰스턴의 존 잉글랜드 주교가 퍼레이드의 명예 손님으로 초청되었으며, 그는 사바나가 보여준 종교적·문화적 조화를 높이 평가했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통
남북전쟁 이후 아일랜드 이민은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그들이 남긴 문화와 전통은 여전히 사바나의 중요한 일부로 남아 있다.

“아일랜드 정부가 ‘포용’과 ‘다양성’의 상징을 찾는다면, 사바나가 바로 그 본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킬리 박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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