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판매된 파워볼(Powerball) 티켓이 100만 달러에 당첨됐으며, 사바나에서도 메가밀리언스(Mega Millions) 2만 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 둘루스 퍼블릭스 매장에서 100만 달러 당첨
조지아 복권국에 따르면 당첨 티켓은 둘루스 플레전트힐로드 1525번지 소재 퍼블릭스(Publix)에서 판매됐다.
티켓은 흰 공 5개 번호를 모두 맞혀 2등(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11월 24일, 잭팟 규모는 6억5,400만 달러로 예상된다.
■ 사바나 에버콘 스트리트 퍼블릭스에서 2만 달러
11월 21일 메가밀리언스 추첨에서는
사바나 에버콘 스트리트 11701번지 퍼블릭스에서 판매된 티켓이 2만 달러에 당첨됐다.
해당 티켓은 흰 공 4개와 메가볼을 맞혔고, 2배 배수 옵션(2X Multiplier)이 적용돼 당첨금이 두 배로 늘었다.
■ 최근 조지아 복권 주요 당첨 현황
콜럼버스: Fantasy 5 당첨금 306,706달러
존즈버러: 조지아 복권 앱을 통해 5만 달러 당첨
■ 복권 수익은 전액 교육 재원으로 사용
조지아 복권국은 파워볼, 메가밀리언스, 판타지5 등 모든 복권 수익이 조지아주 교육기금(Education Fund)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