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텀 카운티 카운티 구치소에서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채텀 카운티 보안관실이 발표했다.
보안관실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오후 6시10분경 서배너 경찰서는 체포된 이 남성을 채텀 카운티 구치소로 데려갔다.
체포자의 건강 상태로 인해 코렉트헬스로 갔다가 근무중이던 간호사가 접수를 거부해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 검사를 받고 퇴원한 후, 그는 오후 8시30분경 서배너경찰에 의해 채텀 카운티 구치소로 돌아왔다.
오후 9시35분, 해당 남성은 감방에서 무반응 상태로 발견됐다.
채텀 카운티 구치소 직원과 근무 간호사는 즉각적인 인명 구조 조치를 취했다. 응급의료서비스가 현장에 출동해 해당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는 오후 10시34분경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체포된 남성의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채텀 카운티 구치소는 친족을 찾을 때까지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밝혔다.
조지아 수사국(GBI) 제5지역 수사국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WSAV 3 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