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타 크로니클(Augusta Chronicle)에 따르면, 교육 데이터 사이트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조지아주에서 입학하기 가장 어려운 대학 8곳이 공개됐다.
조지아 평균 대학 합격률은 53%이지만, 상위권 명문대학들은 10% 안팎의 극심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지아 ‘가장 경쟁 치열한 대학’ 8곳
-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 합격률 11%
-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포인트 대학교(Point University)
- 스펠만 칼리지(Spelman College)
- 조지아 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UGA)
- 포트밸리 주립대학교(Fort Valley State University)
- 토머스 대학교(Thomas University)
- 앤드류 칼리지(Andrew College)
이 중 에모리대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명문 사립대로, 조지아 평균 합격률(53%)보다 훨씬 낮은 11%의 입학 허들을 보이고 있다.
전국 최난이도 대학은?
이번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체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은 샌프란시스코 소재 미네르바 대학교(Minerva University)로, 합격률은 단 4%에 불과하다.
조사 방식
니치(Niche)는 미 교육부가 제공한 최신 통계와 대학들의 자체 보고 자료를 종합해 이번 순위를 발표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nich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