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발생한 대규모 통신 장애와 관련해 버라이즌이 피해 고객 전원에게 요금 크레딧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장애로 전국에서 150만 명 이상이 통화·데이터 장애를 신고했으며, 이는 다운디텍터 집계 결과를 인용한 USA TODAY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많은 이용자들이 하루 대부분을 와이파이와 외부 앱에 의존해야 했다.
버라이즌은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며 사과와 함께 계정 크레딧 지급을 발표했다.
조지아도 영향… 애틀랜타 집중
조지아주는 이번 장애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지역 중 하나로, 특히 애틀랜타에서 신고가 집중됐다. 이외에도 뉴욕,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장애가 보고됐다.
장애 원인·지속 시간
버라이즌은 아직 2026년 1월 장애의 구체적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기술 매체 카수테크팁스는 과거 사례를 근거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설정 오류 ▲백본 인프라(광섬유·핵심 라우터) 문제 ▲통신사 간 연동 장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확실하지 않음)
장애는 수요일 오후 12시 30분경 시작돼 약 10시간 뒤인 오후 10시 24분경 복구된 것으로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크레딧 금액과 받는 방법
금액: 20달러
의미: 평균 며칠치 서비스 요금에 해당하며, 완전 보상이 아닌 ‘불편에 대한 인정’ 차원
방법: myVerizon 앱 로그인 후 적용
개인 고객: 크레딧 사용 가능 시 문자 안내
기업 고객: 별도 연락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