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보건당국이 2026년 첫 홍역(measles) 확진 사례를 공식 확인했다. 확진자는*조지아 해안 보건지구(Coastal Health District)에 거주하는 영아로, 해외여행 중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주 보건국 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영아가 정기 홍역 예방접종(MMR)을 맞기에는 아직 너무 어린 연령이었으며, 이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안 보건지구는 브라이언, 캠든, 채텀, 에핑엄, 글린, 리버티, 롱, 맥킨토시 등 총 8개 카운티를 관할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고전염성 질환이다. 감염 후 1~2주 내에 고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이후 붉은 반점 형태의 발진이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MMR(홍역·볼거리·풍진)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 4~6세에 2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생후 6~11개월 영아가 해외여행을 할 경우, 여행 전 추가 1회 접종을 권장한다.
조지아주 보건국은 “MMR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95% 이상 면역이 형성되며, 2회 접종 시 면역 효과는 약 98%까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내 추가 전파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홍역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 관련 추가 정보는 조지아주 보건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