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귀넷 카운티 경찰이 조지아 몰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이틀 만에 19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몰 오브 조지아에서 소매점 절도 행위를 겨냥해 진행됐다.
단속 결과, 경찰은 12건의 중범죄 영장과 27건의 경범죄 영장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회수된 절도품의 총 가치는 5,313.75달러에 달했다.
체포된 용의자 중 한 명인 드메샤 브라운은 체로키 카운티에서 조직범죄(RICO) 혐의로 출석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귀넷 경찰은 “소매점 절도는 단순한 재산 범죄를 넘어 지역 상권과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