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CH-조지아 전역에서 최근 4,280만 달러(한화 약 580억 원) 이상의 복권 당첨금이 쏟아진 가운데, 서배나 지역 거주자도 10만 달러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복권공사(Georgia Lottery Corporation)는 6월 25일 발표한 주간 복권 당첨 결과에서 다양한 복권 게임을 통해 대형 당첨자들이 잇따라 나왔다고 밝혔다.
💰 주요 당첨 사례
서배나(Savannah): Fortune Skies 디지(Diggi) 게임으로 10만 달러 당첨
캐롤턴(Carrollton): Cleopatra Clusters Diggi 게임, $217,570 잭팟
씨다타운(Cedartown): Max the Money 스크래치 복권, 500만 달러 당첨 (일시금 수령액 약 $2,579,679)
디케이터(Decatur): Xtreme Cash 복권, 100만 달러 당첨
게인즈빌(Gainesville): Mega Millions 모바일 앱 구매자, 200만 달러 당첨 (5개 숫자 + 2배 메가플라이어)
이외에도 파워볼에서는 유니언시티와 커밍에서 각각 $50,000, 로렌스빌에서는 조지아 파이브 게임으로 $10,000에 당첨된 사례도 공개됐다.
🎲 복권 당첨금, 교육재원으로 사용
조지아 복권공사에 따르면, 디지털 게임·스크래치오프·로또 등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조지아주의 교육 재원으로 활용되며,
지금까지 누적 $295억 달러가
HOPE 장학금,
조지아 프리킨더가튼 프로그램 등
교육 예산으로 집행됐다.
🧾 복권 수령·세금 정보
5,000달러 초과 당첨금: 연방세 24% + 주세 5.75% 자동 원천징수
600달러 이상 수령자: IRS와 조지아 세무국에 자동 보고됨
2,500달러 이상: 미지급 자녀 양육비 차감
5,000달러 이상: 미납 학자금·세금도 공제
복권공사는 또 “온라인 당첨은 180일 이내, 인스턴트 티켓은 90일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세 수령 절차는 조지아 복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다음 잭팟은?
메가밀리언: 이번 주 금요일, 3억 4,800만 달러
파워볼: 수요일 추첨, 1억 4,000만 달러. 조지아 주민들에게는 여전히 또 다른 ‘잭팟의 꿈’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