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또다시 큰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WSBTV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밤 진행된 파워볼(Powerball) 추첨에서 알파레타 Publix(Rucker Road 지점)에서 구매한 복권이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 당첨에 성공했다.
▶ 파워볼 주요 당첨 내역
100만 달러 당첨: 알파레타 Publix (Rucker Road 지점)
5개 번호 모두 일치
5만 달러 당첨: 리치먼드힐(Richmond Hill) El Cheapo (Harris Trail Road 지점)
4개 번호 + 파워볼 번호 일치
이번 추첨의 당첨 번호는 08-17-22-28-55, 파워볼 번호는 14, 파워플레이 배수는 3X였다.
▶ 다른 복권 당첨 소식도 이어져
- 9월 30일 메가밀리언스(Mega Millions): 칼리지파크(College Park) Sher 편의점에서 구매한 티켓이 4만 달러 당첨
- 10월 1일 조지아 로터리 모바일 게임: 게인즈빌(Gainesville) 거주자가 20,874달러 당첨 (Elephant Kings Jackpots Diggi Game)
- 9월 30일 Georgia FIVE 낮 추첨: 디케이터(Decatur) Citgo Food Mart에서 구매한 티켓이 1만 달러 당첨
▶ 앞으로의 추첨
- 다음 파워볼 추첨: 토요일, 예상 잭팟 1억 9,500만 달러
- 다음 메가밀리언스 추첨: 금요일, 예상 잭팟 5억 2,0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