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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돗물, 103종의 유해물질로 오염… 건강 위협 신호

정부 규제 미비 속, 조지아주 수돗물 속 유해 물질로 인한 건강 위험 증가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27,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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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돗물, 103종의 유해물질로 오염… 건강 위협 신호

10 December 2019, North Rhine-Westphalia, Duesseldorf: ILLUSTRATION - A man holds a glass under a running tap. The B?ndnis 90/Die Gr?nen Group comments on the results of a major inquiry on water in NRW. One of the issues at stake is the development of household water consumption. Photo: Marius Becker/dpa (Photo by Marius Becker/picture alliance via Getty Images)

PATCH-조지아주 수돗물에서 발견된 화학 물질, 새로운 연구 결과 밝혀져

조지아주 주민들이 수돗물을 마실 경우, 수백 가지의 화학 물질과 중금속, 방사성 물질이 섞인 위험한 음료를 섭취하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조지아주에는 1,738개의 공공 수도 시스템이 있으며, 이들 시스템은 약 1,014만 9천 명의 주민들에게 음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환경운동단체인 환경작업그룹(EWG)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의 수돗물에서 103종의 오염물질이 확인됐다. 대표적인 오염물질로는 브로모디클로로메탄, 클로로포름, 디클로로아세트산, 트리클로로아세트산 등이 포함됐다.

EWG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수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324종의 오염물질이 수돗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수도 시스템에서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오염물질이 검출됐다.

이번 보고서는 PFAS(영구 화학물질) 규제와 관련된 연방 정부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발표됐다. PFAS는 암, 생식 문제 및 기타 심각한 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는 화학 물질로, EPA(환경보호청)의 최종 규정이 보류되고 있으며, 제조업체에 대한 PFAS 배출 규제안을 철회한 상태이다.

PFAS는 미국인들의 혈액에서 거의 모두 검출되고 있으며, 신생아에게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EWG의 정부 관계 부사장 멜라니 베네시(Melanie Benesh)는 “PFAS 규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거나 사망하는 것을 예방하는 중요한 공공 보건 계획”이라며, “이 규제가 철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에서는 최근 PFAS 배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인 하우스 빌 611(영구 화학물질 투명성 법안)이 발의됐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산업 사용자들은 PFAS 배출에 대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번 연구에서 추가로 밝혀진 주요 오염물질로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질산염, 중금속(비소, 6가 크롬), 소독 부산물, 방사성 물질, 불소 등이 있다. 이들 물질은 암, 간 손상, 신경학적 문제, 생식 건강 문제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6가 크롬은 유명한 ‘에린 브로코비치’ 사건에서 다뤄진 발암 물질로, 미국 내 2억 5천만 명 이상의 음용수에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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