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 전역에서 극심한 가뭄이 확산되며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National Weather Service는 최근 건조한 공기와 강한 바람, 부족한 강수량이 겹치면서 야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경고했다.
특히 남부 조지아 대부분 지역은 ‘극심(extreme)’에서 ‘예외적(exceptional)’ 가뭄 단계에 진입했으며, 북부와 중부 일부 지역도 심각한 가뭄 상황을 보이고 있다.
당국은 잔디깎기, 체인톱 사용, 야외 소각 등 불씨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담배꽁초 투기나 차량의 건초 진입도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외 화재는 반드시 완전히 진화해야 하며, 방치된 불길은 즉시 911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단기간 내 상황 개선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기상청은 가까운 시일 내 뚜렷한 강수 가능성이 없다고 밝혀 가뭄과 산불 위험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