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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립공원 주차요금 16년 만에 인상… 내년부터 하루 10달러로

인플레이션·시설 유지비 증가 이유… 추가 요금 인상도 검토 중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9,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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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립공원 주차요금 16년 만에 인상… 내년부터 하루 10달러로

사바나모닝뉴스(Savannah Morning News)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천연자원부(DNR) 산하 주립공원 및 사적지관리국(PHSD)은 2026년 1월부터 주립공원 차량 주차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하루 주차권은 현행 5달러에서 10달러로, 연간 주차권은 50달러에서 70달러로 오른다. 이는 2009년 이후 16년 만의 인상이다.

PHSD는 이번 조치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시설 유지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립공원 운영비의 절반 이상이 방문객의 이용료(주차권, 캠프장 이용료, 골프장 및 기념품 판매 등)로 충당된다고 밝혔다.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주차요금 인상으로 연간 수입은 현재 약 370만 달러에서 74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요금 인상 내용

구분기존 요금인상 요금인상 폭
일반 차량 (12인 이하)5달러10달러+5달러
연간 주차권50달러70달러+20달러
시니어(62세 이상)5달러10달러+5달러
군인 및 재향군인(인증자)3.75달러7.5달러+3.75달러
대형차량 (13~30인승)30달러50달러+20달러
30인 이상 차량70달러100달러+30달러

■ 주민 의견 엇갈려

한 달간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총 8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그중 7건은 “서민 부담 증가”를 이유로 인상에 반대했다. 그러나 DNR 감사 결과, 인상은 “필요하고 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해병대 출신 조지아 주민 셔먼 닐 2세(Sherman Neal II)는 “주 예산이 사상 최대 흑자(146억 달러)를 기록한 시점에 요금을 두 배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반면 ‘조지아 주립공원 친구회(Friends of Georgia State Parks)’의 데이먼 커크패트릭 회장은 “요금 인상은 불편한 결정이지만, 시설 보수와 유지비를 충당할 유일한 수단”이라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 추가 개편 예고

이번 인상은 주립공원 운영 전반을 다룬 2025년 성과 감사보고서의 27개 권고사항 중 하나다.
보고서는 ▲골프장 요금 인상 ▲관리자 급여 현실화 ▲자원봉사자 할인 축소 ▲공원 유지·보수 투자 확대 등 20여 가지 개선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직원 이직률 감소” 역시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현재 PHSD 직원의 70%를 차지하는 시간제 근로자의 이직률은 2024년 기준 58%에 달한다. PHSD는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6개월마다 50센트씩 시급 인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최고 시급을 1달러 추가 인상했다.

■ 관계자 발언

한 DNR 이사회 위원은 “나는 11년간 요금 인상에 반대해왔지만, 16년 동안 동결된 현실을 고려하면 이번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다만 이번 인상 후 다시 16년 동안은 요금 인상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요금 인상은 조지아 전역의 주립공원, 캠프장, 역사유적지 등에 일괄 적용될 예정이며, DNR은 “이용객 감소 없이 운영 재정이 안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문의: 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DNR)
📞 (404) 656-3500
🌐 gastatepar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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