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트룹 카운티에서 트랙터 트레일러 차량 내부에 숨겨진 약 1,100파운드(약 500kg)의 메스암페타민이 적발되고 운전자가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미 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연방 및 주·지역 경찰이 합동 수사를 통해 트룹 카운티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량 지붕에 설치된 비밀 공간에서 대량의 메스암페타민을 찾아냈다.
수사 당국은 약 62세의 페귀 다니엘 오귀스트를 체포해 트룹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으며,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했다.
DEA 관계자는 이번 단속이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DEA 애틀랜타 지부의 마이클 메이어 부지부장은 “조지아 주경찰, DEA, 트룹 카운티 수사기관이 협력해 트레일러 지붕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냈고 결국 모든 마약을 회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사 당국은 압수된 마약의 거리 시가가 약 2,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