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지역에 오늘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또다시 더위 주의보가 발령된다.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90도 중반까지 오르며, 체감온도는 104~108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더운 날씨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기상당국은 당부한다.
오늘 오후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와 뇌우가 내릴 전망이다.
일반 뇌우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수 있다. 비가 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7시다.
덥고 습한 날씨는 주중 내내 계속되겠다. 최고 기온도 90도 초반에서 중반을 유지하겠다.
기상청은 매일 오후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며 금요일에 비올 확률이 가장 높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