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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이탈 틈타 글로벌 여론전서 거짓 정보 확산 가속

미국 정보전 후퇴에 날개 단 中공산당, 러·이란式 전략으로 전 세계 여론전 격화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6, 2025
in 국제,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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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이탈 틈타 글로벌 여론전서 거짓 정보 확산 가속

악시오스 미디어 트렌드 임원진 대상 브리핑에서 사라 피셔(Sara Fischer)와 케리 플린(Kerry Flynn)은 “미국이 전 세계 정보전에서 물러나면서 중국 공산당이 국가 지원 선전에 투자를 늘릴 여지를 얻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이 러시아·이란식 거짓 정보 유포 전술을 도입해 중국에 적대적인 국가를 겨냥한 여론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중국의 선전 활동은 중국 공산당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확산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은 해외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 지원 정보 작전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최근 이 흐름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와 USAID 등 기관을 축소·폐쇄한 결정도 중국의 공세를 돕는 배경으로 지목된다.

미국이 자국 내에서 틱톡 금지 법안을 시행하지 않은 점도 주목된다. 이는 서방이 중국 소비자 기술을 차단하는 데 소극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 중국이 미국 기술 억압 카드를 활용할 명분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미국 소비자와 기업은 데이터 보안 침해와 콘텐츠 조작 위험에 더욱 노출되는 상황이다.

박스오피스 시장서 드러난 중국의 문화 영향력

가워 스트리트-컴스코어·영화협회(MPA) 자료를 보면,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에서 중국의 비중은 2017년 약 20%에서 2021년 33%로 급등한 뒤 2025년 약 22% 수준으로 안정화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북미는 27~30% 선을 유지했고, 기타 지역이 절반 가까이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팬데믹 충격이 컸던 2020년 중국 비중은 27%로 북미(17%)를 앞서기도 했다. 이 같은 수치는 중국의 국내 제작 역량 강화와 전 세계 시장 공략 능력을 보여준다.

디지털 광고·플랫폼에서의 경쟁 구도

중국 디지털 광고 산업은 모바일 라이브 쇼핑과 단편 엔터테인먼트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앱토피아(Apptopia) 자료를 보면 올해 미국 내 바이트댄스(ByteDance) 계열 앱의 다운로드 가운데 틱톡을 제외한 레몬8, 캡컷 등의 비중이 상당하다. 이는 단일 플랫폼 의존도가 낮아지고 중국산 앱의 생태계가 다각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관계자는 “전 세계 플랫폼 경쟁에서 중국 기업들은 사용자 참여와 콘텐츠 현지화 전략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중국의 소셜미디어·광고 네트워크 확장이 미국·유럽 시장 여론전에 직간접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보전 격화 전망과 과제

미국 정보당국은 최근 “중국의 조직적 거짓 정보 유포가 서방 민주주의를 저해할 수 있다”며 경계수위를 높였다. 업계 전문가인 랜달 스미스(Randall Smith) 전 국가안보자문관은 “중국이 선제적 여론 왜곡을 통해 국제 사회 내 분열을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아프리카·남반구 국가들은 미국의 지원 공백을 메우는 가짜정보 방어 역량 강화를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보전은 결국 기술과 신뢰의 싸움”이라며 “서방이 공신력 있는 플랫폼 투자와 협력 네트워크 재정비에 나서야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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