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nnah Morning News-지난 5월 10일 토요일은 ‘전국 골프의 날(National Golf Day)’이였다. 골프 애호가라면 합법적으로(?) 클럽을 꺼낼 수 있는 최고의 핑계가 되는 날이였다. 이에 맞춰 Golfing Georgia는 조지아주 최고의 골프장 목록을 공개하였다. 입문자든 숙련자든, 이 기회를 빌려 새 코스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 서배너 최고의 골프장: 더 클럽 앳 서배너 하버
서배너 지역에서는 ‘더 클럽 앳 서배너 하버(The Club at Savannah Harbor)’가 최고 골프장으로 꼽혔다.
이 골프장은 서배너 리버 인근 2 Resort Dr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자리한 허치슨 아일랜드의 타운홈 단지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티타임 예약은 theclubatsavannahharbor.com/book-a-tee-time에서 가능하다.
세인트 사이먼스 아일랜드
시 아일랜드 – 씨사이드 코스(Sea Island – Seaside Course)
시 아일랜드 – 플랜테이션 코스(Plantation Course)
시 아일랜드 – 리트리트 코스(Retreat Course)
햄튼 클럽(The Hampton Club)
이튼턴(Reynolds Lake Oconee)
오코니 클럽(The Oconee Club)
그레이트 워터스 코스(Great Waters Course)
더 내셔널 코스(The National)
더 프리저브 코스(The Preserve)
그린스보로
하버 클럽(Harbor Club at Lake Oconee)
서배너
더 클럽 앳 서배너 하버(The Club at Savannah Harbor)
기타 지역 명문 골프장
유니버시티 오브 조지아 골프 코스 (아테네)
아차스타 골프 클럽 (달로네가)
베어스 베스트 애틀랜타 (수와니)
브래스타운 밸리 리조트 (영 해리스)
골프 클럽 앳 커스코윌라 (이튼턴)
바른슬리 리조트 (어데어스빌)
더 프로그 골프 클럽 (빌라 리카)
킨더루 포레스트 골프 클럽 (발도스타)
이번 명단은 초보자부터 프로 수준의 골퍼까지 다양한 실력의 이용자들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조지아 전역의 골프 인프라 수준을 보여주는 자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용한 자연환경과 리조트급 시설을 갖춘 코스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레저·관광 연계형 골프 여행지로서 조지아의 경쟁력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