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의 6일간의 장례식이 조지아에서 시작되었다. 카터는 12월 29일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장례식은 카터의 정치적 경력과 인도주의적 활동을 기리기 위해 조지아의 작은 마을 플레인스에서 시작되었다. 카터의 유해는 플레인스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하여 조지아 주 의사당과 카터 대통령 센터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후 워싱턴으로 이동하여 국회의사당 로툰다에서 안치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카터는 플레인스의 자택 앞에 있는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