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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우물 안 프로스포츠’, ‘황선홍호’가 국민들 답답함 풀어줄까[항저우AG]

대만에 패한 야구, 베트남에 진 女배구…프로 구기종목 망신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9시 우즈백과 4강…결승 한일전 유력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4, 2023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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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우물 안 프로스포츠’, ‘황선홍호’가 국민들 답답함 풀어줄까[항저우AG]
1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 백승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3.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 백승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3.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우물 안 개구리’다. 국내 인기 프로스포츠들이 정작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졸전을 거듭하고 있다.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소위 ‘인기 종목’들이 줄줄이 망신을 당하고 있다.

유일하게 남자 축구만이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대회 3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획득해 실망감이 큰 팬들에게 기쁨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항저우 대회가 중반을 넘어 종점으로 향해 가는 가운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 스포츠 구기 종목들은 대부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높은 연봉을 받는 프로 선수들이 출전했음에도 전혀 ‘돈값’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선 남자 배구는 대회 개회식도 하기 전에 사전 경기에서 12강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번 대표팀에 포함된 12명의 연봉 총액이 66억에 달했는데 인도, 파키스탄 등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보다 뒤떨어지는 팀들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남자 배구가 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에 그친 것은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무려 61년 만이었다.

여자 배구도 마찬가지다. 겨울 스포츠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여자 배구지만 실력은 수준 이하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패하며 최악의 출발을 했고 랭킹도 없는 네팔을 상대로 1세트 한때 뒤지는 등 졸전이 이어지고 있다.

1패를 안고 8강 라운드에 간 한국은 중국, 북한을 상대하는데 4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4일 오후 8시 개최국인 중국과 만난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은 중국이 6위, 한국이 40위다. 여기서 패하면 사실상 자력 진출이 무산된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도 상황이 썩 좋진 않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0-4로 완패했다.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태국을 완파하고 대만에 이어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만만치 않은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2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류중일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0대 4로 대만에 패했다. 2023.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본선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류중일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0대 4로 대만에 패했다. 2023.10.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패를 안은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일본과 중국을 모두 꺾어야만 결승에 오를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노 메달,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탈락의 참사 등을 겪었던 야구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남자 농구도 8강 탈락이라는 치욕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조별리그에서 ‘2진’이 출전한 일본전에서 패하며 8강 직행에 실패했다.

12강전에서 바레인을 꺾었으나 이후 14시간 만에 치러진 3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 70-84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남자 농구가 8강에서 떨어진 것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처음이다.

여자 농구도 4강까지 오르며 분전했으나 3일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58-81로 크게 패하면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김나지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중국이 84대70으로 승리하자 중국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3.10.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김나지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중국이 84대70으로 승리하자 중국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3.10.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제 남은 것은 남자 축구다.

그래도 다행히 답답한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선홍호’는 조별리그에서 3연승의 신바람을 냈고 16강에서 키르키스스탄을 5-1, 8강에서 개최국 중국을 2-0으로 완파했다.

2014년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은 이제 우승까지 2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순항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 오후 9시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경기를 갖는다.

5경기에서 무려 23골(경기당 평균 4.6골)을 몰아친 한국이 단 2실점만 내준 우즈베키스탄의 단단한 방패를 뚫을 수 있을지가 키 포인트다.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정우영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3.9.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정우영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3.9.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국은 5골로 득점 선두에 있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과 나란히 3골씩을 넣은 조영욱(김천상무), 백승호(전북)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왼발이 언제 빛날 수 있을지 많은 팬들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황희찬(울버햄튼)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4-3으로 힘겹게 승리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제압한다면 대표팀은 일본-홍콩 승자와 7일 금메달을 다툰다. 아무래도 일본이 승리할 확률이 높아,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펼쳐질 공산이 크다.

대회 막바지 최고의 이벤트로 손색없는 무대이고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선수단 전체 메달 레이스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기 종목의 동반 부진 속 한국 축구가 금메달로 많은 이들을 웃게 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1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2023.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2023.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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