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머리 위로 날아가는 항공기에 레이저를 겨누는 일이 발생하여 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타이비 아일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사바나-힐튼 헤드 국제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소는 일요일 타이비 아일랜드 부두 근처의 누군가가 항공기에 레이저를 겨누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출동해 인근 콘도의 발코니에서 하늘로 향하는 레이저 빔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TIPD에 따르면 현장에서 레이져 포인터를 소지한 사람은 출동한 경찰에게 순순히 레이져 포인터를 넘겼으며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모든 관련 정보를 항공 교통 관제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FAA에 따르면 항공기에 레이저를 겨냥하는 것은 연방 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