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봄방학을 앞두고 한 지역 셔틀 회사가 사바나 시내와 타이비 아일랜드를 오가는 셔틀 서비스를 개시한다.
타이비 셔틀(Tybee Shuttle) – 쿨리 트랜스포테이션 LLC(Cooley Transportation LLC)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30일(토)부터 매일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말 여행이든 주중 휴식이든 이제 여행객들은 타이비 셔틀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해변 나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타이비 아일랜드로 향하는 80번 고속도로 차선 변경을 제안한 바 있다.
편도 요금은 성인(18세 이상) 15달러, 청소년(17세 이하) 10달러이며, 왕복 요금은 각각 30달러와 20달러다.
단, 해당 가격은 현금 결제 기준이며, 카드 결제 시 3%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예약은 1-855-450-9113으로 가능하다.
출발 시간과 장소는 일정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정보는 ctranslin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