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지난주 타이비 시의회 의원이 음주 상태에서 픽업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되었다.
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서의 9월 26일자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 “스펙” 호스티 시의원은 콕스퍼 바 앤 그릴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중 트럭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나려다 사고를 냈다.
트럭 운전자는 경찰에게 호스티 의원을 세우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 따르면 의원은 비틀거리고 술 냄새 등 음주 상태로 보였다고 한다.
호스티는 현장 음주 측정이나 혈중 알코올 농도 검사를 거부했고 음주운전 안전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서로 연행되어 수감되었다가 면허증을 반납한 후 일단은 풀려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