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조지아주 경찰청(GSP)에 따르면, 수요일 제프 데이비스 카운티의 하이웨이 19번과 아이라 그레이엄 로드(Ira Graham Road)에서 대형 트럭 충돌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사망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볼보(Volvo) 트랙터-트레일러 운전자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바람에 프레이트라이너(Freightliner) 덤프트럭의 운전석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랙터-트레일러 운전자인 찬드라 라밍(Chandra Rahming, 52세, 더글러스 거주)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덤프트럭 운전자인 제임스 그리핀(James Griffin, 61세, 백슬리 거주)은 인근 제프 데이비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