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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이전으로 회귀하는 SNAP 푸드 스탬프 프로그램, 저소득 학생들에게 식비 부담 가중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21, 2023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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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이전으로 회귀하는 SNAP 푸드 스탬프 프로그램, 저소득 학생들에게 식비 부담 가중

SNAP 푸드 스탬프 프로그램이 곧 펜데믹 이전으로 돌아가 혜택을 받는 대학생들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기간 동안 USDA는 재정 지원이 없는 학생들을 프로 스탬프 프로그램에 지원하도록 하는 스냅(SNAP) 자격 요건을 완화했었다.

그 결과 약 3만 명의 학생들이 이 SNAP 푸드 스탬프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대학생들의 기아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었다.

수도권 푸드 뱅크(Capital Area Food Bank)의 추정에 따르면 대학생의 최소 30%가 음식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스냅은 각 학생에게 음식에 사용할 수  있는 약 $121의 혜택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6월 30일을 기준으로 이 프로그램은 팬데믹 이전 규칙으로 되돌아갔다.
USDA에 따르면 최소 하프타임 이상 학교에 등록을 하고 특정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한 더 이상 이 스냅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러한 혜택은 사라지지만 대부분의 대학에는 푸드 뱅크가 있어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Captain’s Cupboard Pantry는 학생 성공 단지(student success complex)의 Georgia Southern’s Armstrong 캠퍼스내에 위치 하고 있으며 조지아 대학교의 테이트 학생 센터에는 무료 식품 저장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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