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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보다 더 위험한 변종 마약, 채텀 카운티의 생명을 위협하다

마약단속팀 경고 – “자일라진이 펜타닐과 결합하며 사망자 급증”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5,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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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보다 더 위험한 변종 마약, 채텀 카운티의 생명을 위협하다

WTOC –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전국적으로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채텀 카운티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등장했다. 바로 ‘말 진정제’로 알려진 **자일라진(xylazine)**이다.

이 두 약물이 혼합된 마약이 거리에서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이미 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WTOC는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이 마약 전염병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과다복용 사망 사례에서 진행한 독성 검사에서 자일라진이 검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바나-채텀 마약단속팀(Savannah Chatham Counter Narcotics Team, CNT)의 마이클 사르햇(Michael Sarhatt) 국장이 밝혔다.

자일라진은 주로 대형 동물에게 사용되는 강력한 진정제다.

“인간에게는 매우 위험하며, 자일라진은 기본적으로 호흡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사르햇 국장은 자일라진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사바나-채텀 마약단속팀에 따르면, 자일라진이 펜타닐을 비롯한 거리에서 유통되는 마약에서 발견되고 있다.

지난해 채텀 카운티에서는 51건의 과다복용 사망 사례가 기록되었다.

“51건의 독성 검사 결과 중, 아직 모든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7건에서 펜타닐과 자일라진이 함께 검출되었습니다.”
사르햇 국장은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숫자만으로는 실태를 완전히 반영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 과다복용으로 911에 신고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한다면, 제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채텀 응급의료서비스(EMS)에 따르면, 작년 10월 1일 이후 나르칸(Narcan) 155회 투여가 이루어졌다.

응급구조대 보고서에는 자일라진과의 연관성이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당국은 자일라진이 관련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점이 더욱 우려되는 이유는, 자일라진이 오피오이드(opioid)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과다복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나르칸이 효과가 없다.

“나르칸은 자일라진을 체내에서 제거하지 못합니다.” 사르햇 국장은 설명했다.

결국, 자일라진에 노출된 과다복용 환자는 호흡 정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마약을 지역사회에서 퇴출할 방법은 무엇일까?

마약단속팀은 국경 보안 강화가 이 약물의 유입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다크웹을 통한 해외 밀반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단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카운티 차원에서는 이를 완전히 차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사르햇 국장은 덧붙였다.

결국, 지역사회 전체가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예방 교육, 마약 퇴치 프로그램, 단속 강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이 시급하다.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정부와 커뮤니티가 함께 나서야 한다.

이제는 단순한 마약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이웃, 친구, 가족이 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더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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