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조지아 하인스빌 시가 월요일(5일) 오전부터 사우스 메인 스트리트(South Main Street) 확장 사업 1단계 공사를 시작했다.
시 당국은 이번 주부터 사우스 메인 스트리트에 간헐적인 차선 폐쇄가 진행되며, 이번 공사로 인한 교통 영향은 앞으로 약 1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교차로에서는 교통 통제팀이 회전 차량을 도울 예정이지만, 지연이 예상되므로 운전자들은 사전에 경로를 계획하고 가능하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시 측은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공사에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