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의 지명을 수락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목요일에 사바나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대선캠프측은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츠가 사바나 지역에서 버스 투어를 한 지 하루 만인 목요일에 집회를 열 것이라고 확인했다.
목요일 유세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리스는 8월 초 월즈와 함께 7개 도시를 돌며 주요 전투지인 주를 순방하는 동안 사바나에 들를 계획이었지만, 열대성 폭풍 데비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파이브서티에잇닷컴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해리스는 트럼프에 비해 여론조사 종합평균치에서 0.5% 뒤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