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많은 농부들이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여파로 받은 피해에 대해 긴급 재난 구호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27개 카운티가 20개 인접 카운티와 함께 확대되어 주요 자연 재해 지역으로 선포되었다.
- 주요 카운티: 애플링, 앳킨슨, 베이컨, 벤 힐, 베리엔, 브랜틀리, 브룩스, 불로치, 캔들러, 클린치, 커피, 쿡, 에콜스, 에반스, 어윈, 제프 데이비스, 라니어, 로운데스, 몽고메리, 피어스, 태트널, 텔페어, 토마스, 툼스, 웨어, 웨인, 휠러
- 인접 카운티: 브라이언, 캠덴, 챨톤, 콜키트, 다지, 에핑험, 이마누엘, 글린, 그래디, 젠킨스, 라우렌스, 리버티, 롱, 맥린토시, 미쉘, 스크레븐, 티프트, 트레틀런, 터너, 윌콕스
이를 통해 농부, 생산자 및 기타 적격 농업 운영은 농업 서비스 기관을 통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에는 임시 주택 및 주택 수리를 위한 보조금,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재산 손실을 충당하기 위한 저비용 대출 및 개인 및 사업주를 돕기 위한 기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타일러 하퍼 농무부 장관은 “허리케인 아이달리아는 조지아주 중남부와 남동부 전역의 농업 운영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며 “미 농무부가 초기 재난 선언을 확대해 추가 카운티를 포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지아 농무부의 우리 팀은 연방, 주 및 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우리 지역 사회가 이전보다 더 강하게 재건하고 반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8월 30일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disasterassistance.gov 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800-621-FEMA (3362)로 전화하거나 FEMA 앱을 통해 지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