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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멜다’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 가능성

사바나 포함 해안 지역 월요일부터 직격탄 우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28,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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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멜다’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 가능성

내셔널 웨더 서비스(NWS)는 현재 ‘잠재적 열대성 사이클론 9(Potential Tropical Cyclone 9)’으로 분류된 저기압이 주말 동안 점차 발달해 다음 주 초 ‘이멜다(Imelda)’라는 이름의 저등급 허리케인 혹은 허리케인급 열대성 폭풍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칼 반스 NWS 기상학자는 “월요일 오후부터 해안 지역의 날씨가 급격히 악화될 것”이라며 “특히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남동부 해안은 집중 호우, 강풍, 해일, 해변 침식,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세 가지 시나리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의 진로가 다른 열대성 폭풍 ‘움베르토(Humberto)’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시나리오 1: 이멜다가 움베르토보다 먼저 북상할 경우, 독자적으로 세력을 키워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강풍·폭우·토네이도 등 광범위한 피해가 우려된다.
  • 시나리오 2: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인근에 머물며 속도가 크게 늦춰질 경우, 내륙 피해는 줄어들겠지만 해안에는 장시간 폭우와 강풍이 이어질 수 있다.
  • 시나리오 3: 움베르토가 더 빠르게 북상하면 이멜다는 동쪽으로 더 멀어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다.

반스 기상학자는 “현재로서는 시나리오 1과 2가 더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들은 반드시 허리케인 대비 계획을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바나·풀러·포트웬워스 긴급 대응

사바나시는 26일 오후 ‘운영 상태 4(Operating Condition 4)’에 돌입해 긴급 대응 인력을 주말 내내 대기시킨다고 발표했다.

사바나: 주민과 상공인은 9월 27일(토)과 28일(일) 오전 11시~오후 4시 사이 사바나 엔마켓 아레나 주차장(630 Stiles Ave.)과 소방서 7호점(6902 Sallie Mood Dr.)에서 모래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가정당 5개로 제한되며 개인 삽을 지참해야 한다.

포트웬워스: 비상 관리국은 홍수로 인한 도로 통제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안내를 제공한다.

풀러: 카렌 윌리엄스 풀러 시장은 “모래주머니 제공 여부는 일요일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 공무원들이 주말 내내 대기하고 있으며 배수로와 배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NWS는 “이번 주말 바하마에 비를 내리는 저기압은 사바나 지역의 단기적인 비와는 무관하다”며 “본격적인 피해는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밤 사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더 자세한 허리케인 대비 요령은 weather.gov/safety/hurrican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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