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새로운 전기차 제조 공장에서 8,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사는 대부분 현지인을 고용하려고 하며, 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Savannah Technical College는 현대자동차와 협력하여 Bryan County Metaplant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많은 기관 중 하나이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고 올바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Savannah Tech의 경제 개발 부사장인 탈 로스 (Tal Loos)는 말했다.
로스 부사장은 “(현대차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수업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살펴보고, 내게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는 수업 세가지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수업에는 자동차에 대한 소개와 기본 전기가 포함된다.
로스는 “그런 다음 전기 자동차가 무엇인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안전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수업으로 이동한다”라고 말했다.
각 수업을 마친 후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게된다.
“이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현대차]가 실제로 그 자격증이 없는 사람보다 우선적으로 고용한다”라고 로스는 말했다. “그러니까 보장은 없지만 특혜를 받는 거죠.”
현대자동차는 조지아 서던(Georgia Southern), 오기치 테크(Ogeechee Tech), 코스탈 파인스 테크니컬 칼리지(Coastal Pines Technical College)와 같은 기관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기술 대학은 우리가 정말로 찾고 있는 프로그램, 즉 숙련된 노동력을 제공한다”라고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현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부매니저인 Jason Zdunich는 말했다. “그들은 모두 산업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자동차 부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메타 플랜트에서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이다.”
로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이야말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일자리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현지에서 채용하면 그 사람을 현지에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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