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발표에 의하면,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공장 내 비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새 소방차를 도입하고 ‘웨트다운(wet-down)’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2월 27일 진행됐으며, 토니 허 메타플랜트 최고경영자와 비상 대응팀이 함께 새 소방차에 물을 뿌리는 전통 의식을 진행했다. 웨트다운은 과거 말이 끄는 소방차 시대에 화재 출동 후 장비를 씻던 관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새 소방 장비의 운용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다.
새로 도입된 소방차는 화재 진압, 구조 활동, 응급 의료 대응, 위험 물질 통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 장비가 탑재됐다.
현대차는 공장 내부에 전용 장비를 배치함으로써 사고 발생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브라이언 카운티 지역 응급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플랜트 비상 대응팀은 남부 산업 보호 기관이 운영하며, 24시간 대응 체제로 운영된다. 팀원들은 화재 대응, 의료 구조, 화학물질 사고 대응 등 다양한 훈련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토니 허 대표는 “새 소방차 도입은 직원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투자”라며 “공장이 확장되는 만큼 더욱 강력한 안전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