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일(월) 유나이티드 웨이 코스탈 엠파이어 지부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비영리단체는 브라이언, 채텀, 리버티, 에핑엄 카운티의 50개 이상의 기관에서 절실히 필요한 자원과 사람들을 연결해 준다. 현대차는 기부금이 정신 건강과 웰빙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앤 욘츠(Brianne Yontz) 브라이언 카운티 지역 국장은 WSAV와의 인터뷰에서 “정신 건강 보험은 비용이 많이 든다. 이 가족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부분적으로는 현대차로부터 1만 달러라는 큰 금액을 기부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과 파트너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주에도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자선단체(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