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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CE 급습 3주 만에 현지 채용으로 돌파구 마련 착수

조지아 공장 정상화 총력...대규모 채용박람회로 군인·재향군인 우선 모집, 인력난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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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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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CE 급습 3주 만에 현지 채용으로 돌파구 마련 착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이민당국 대규모 단속으로 475명이 체포된 지 3주 반 만에 조지아주에서 첫 현지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지난 9월 4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을 포함해 475명이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뒤 처음으로 현지 인력 충원에 나선다.

미국 조지아주 지역 방송 WTOC는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오는 9월 30일 사바나 테크 크로스로드 캠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보도했다.

ICE 급습 충격 딛고 인력 공백 해결 나서

현대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부서에서 채용 중이며 많은 공석에서 현장 면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모든 사람, 특히 군인과 재향군인에게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조지아주 엘라벨 소재 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475명을 체포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를 “역사상 단일 사이트에서 한 최대 규모 작전”이라고 발표했다.

체포된 인원 중 300여 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대부분은 관광비자나 단기 체류 비자로 입국해 불법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정부는 전세기를 투입해 자국민들을 송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규모 체포로 생긴 인력 공백을 메우려고 현대차가 현지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현대차는 메타플랜트에서 조지아주 내 26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며, 계열사와 합작사를 포함해 총 8500명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80억 달러 투자한 거점 정상화 시급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총 80억 달러(약 11조 원)를 투입해 조지아주 엘라벨에 건설한 전기차 전용 공장이다. 1183만㎡ 부지에 해마다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이며, 현재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을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과 함께 미국 내 해마다 100만 대 생산체제를 만드는 핵심 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25% 정책을 돌파하려고 한다.

더욱이 지난달 ICE 급습으로 공장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현지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 특히 체포된 인력 중 상당수가 핵심 기술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생산 정상화를 위한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

한국 정부, 인권 침해 조사 착수

한편 한국 정부는 이번 ICE 급습 과정에서 자국민 인권 침해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한국인 근로자들이 쇠사슬과 족쇄에 묶인 채 버스로 이송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16일 이번 사건이 “국가 비자 시스템 개편을 위한 기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한 것”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했으나, 외국인 투자 유치에 미칠 나쁜 영향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력 공백을 해소하고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생산 정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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