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조지아 역사상 가장 큰 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인 현대 메타플랜트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오늘 개장식은 거의 3년간의 준비 끝에 이루어진 행사로, 2022년에 발표된 이 메타플랜트는 14,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버디 카터(조지아 1구) 하원의원, 그리고 현대 임원들이 70억 달러 규모의 공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현대는 3월 24일 현재 1,232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72%는 사바나 대도시 지역(공장 반경 60마일 이내)에서 근무하고 있다. 직원의 지역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조지아주 직원 1,077명 (전체 직원의 87%)
주 외부 직원 155명
사바나 대도시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895명. 지역별 직원 수는 다음과 같다:
채텀 카운티 – 413명 (33%)
브라이언 카운티 – 91명 (7%)
불로치 카운티 – 185명 (15%)
에핑햄 카운티 – 103명 (8%)
조제 무뇨스(Jozo Munoz) 현대자동차 회장은 생산 계획을 연간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현재 8,500명의 직원에서 14,000명의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 건물 건설은 필요하지 않지만, 장비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생산량은 하루 250대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