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류의 전기 자동차가 조지아 거리에 등장했다.
현대차는 엑시언트(XCIENT) 중장비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 21대를 수요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트럭은 지역 전역의 공급업체에서 서배너 서쪽 브아이언 카운티의 메가사이트로 매일 차량 부품을 운송한다.
연방 에너지부에 따르면, 다른 전기 자동차와 달리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는 배터리에서만 전기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수소로 구동되는 연료 전지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메가사이트에 수소 생산 및 충전소가 개발되고 있는데,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서배너모닝뉴스는 전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CEO 오스카 권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메타플랜트를 지원하는 현재 엑시언트 수소 연료 전지 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다른 제조 시설에서 사용하는 기존 화물 물류 방법에 대한 더 깨끗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