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화이트 블러프 초등학교(White Bluff Elementary School)**가 10일(현지 시간) 오전 예방적 봉쇄(Precautionary Lockdown) 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학교 근처에서 발생한 경찰 활동과 관련된 조치로, 서배너-채텀 카운티 공립학교 시스템(SCCPSS)에 의해 즉각 시행되었다.
학교 측은 **”봉쇄 조치는 학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건 때문이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서배너 경찰국(S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이트 블러프 로드 11000번지 인근에서 가정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경범죄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체포하려 했으나, 용의자가 도주하면서 경찰과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학교 근처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교육청(Board of Education)에 즉각 통보했다. 이에 따라, 화이트 블러프 초등학교는 예방적 봉쇄에 들어갔다.
SCCPSS는 **”모든 학생들은 교실에서 안전하게 보호되었으며, 현재 전원이 확인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경찰 역시 용의자가 학교 내부로 진입한 정황은 없으며,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가해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추가적인 보안 확인이 이루어진 후, 화이트 블러프 초등학교의 봉쇄 조치는 해제되었으며, 정상적인 수업이 재개되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과 관련한 추가 조사 및 용의자 검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